[정의]

경기도 시흥시의 시정 및 활동 사항을 홍보하는 소식지.

[창간 경위]

시흥시의 활동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매개체의 목적으로 2001년 1월 창간되었다.

[형태]

『뷰티플 시흥』은 2011년 11월부터는 16면의 신문 형태에서 40면의 소책자로 개편하여 격월로 발간되었으며, 2014년 12월부터 웹진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구성/내용]

『뷰티플 시흥』은 2011년 2월까지 신문 형태로 발행되다가 이후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시정 소식지로 탈바꿈을 준비하여 2011년 11월부터는 소책자 형태로 매회 1만 8000부를 발행하고 있다. 『뷰티플 시흥』의 운영은 시흥시청 시민소통담당관실에서 담당하며 카페지기의 별명은 ‘소통하는 코끼리’이다. 내용은 필진 마당, 인물 광장, 내 생각, 시흥의 재발견이라는 4개의 코너와 편지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간 형태는 소책자, PDF 파일, 웹진으로 제작되고 있다. 기사는 시흥명예기자들이 쓰거나 시민들로부터 원고 투고를 받기도 한다.

[변천과 현황]

『뷰티플 시흥』은 2012년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인 국제비즈니스대상[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 출품하여 창의성 부문 은상을 수상하면서 시흥시의 위상을 제고하였다. 2013년 3월에는 『뷰티플 시흥』 발간 100호를 기념하여 시흥시청 1층 전시실에서 '뷰티플 시흥 100호 발간 기념 표지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정부 기관, 공·사 기업,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 홍보 제작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뷰티플 시흥』의 구독은 시흥시 내 가까운 동주민센터,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책자로 만나볼 수 있으며 소식지 뒤편의 독자 엽서를 활용하여 우편물로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소통코끼리의 전용 문자번호에 이름과 주소를 전송하거나 siheung@korea.kr로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전송하면 이메일로도 웹진을 받아볼 수 있다. 『뷰티플 시흥』은 2018년 7월 현재 181호가 발행되었고, 웹진 방문자 수는 49만 74명이다.

[의의와 평가]

2008년에는 시흥명예기자 해촉 논란과 예산 삭감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뷰티플 시흥』은 시흥시의 중점 시책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도시의 브랜드 요소를 발굴하는 등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시흥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