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901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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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始鄕文學 |
영어공식명칭 | Sihyang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시흥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의섭 |
[정의]
경기도 시흥에서 활동하는 시향문학회에서 발행하는 동인지.
[개설]
『시향문학』은 시향문학회에서 2005년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매년 1회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이다.
[창간 경위]
2004년 3월 시흥에 기반을 둔 문인들이 결성한 시향문학회가 출범한 후 회원들의 문학 작품을 수록하여 동인지로 발간하고 있다. 시향문학회는 시, 수필 등의 문학을 사랑하고 창작하는 회원이 모여 작품 창작 및 합평(合評) 활동을 하면서 문학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학의 저변을 확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형태]
신국판 판형으로 가로 15.2㎝, 세로 22.5㎝이며 분량은 200쪽 내외로 잡지 형태의 문학 작품집이다.
[구성/내용]
시향문학회 회원들이 창작한 문학의 모든 장르가 수록된다. 시가 주류를 이루며 동화, 동시, 수필, 콩트, 포토 에세이, 기행문 등 작품의 소재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변천과 현황]
『시향문학』은 2005년 창간호를 제5집으로 정하여 매년 1회씩 발간하여 2017년 12월 현재 제17집을 발간하였다. 『시향문학』의 발행처인 시향문학회는 1995년 결성된 고향생각문학회와 1997년 결성된 시흥문학회가 2003년 해체된 후 두 단체 출신들이 모여 2004년 3월 창립하였다. 해체된 두 단체가 그 전에 각각 4집까지의 동인지를 발간한 바 있어 『시향문학』 창간호를 제5집으로 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