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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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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선교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2010년 순천 지역에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개신교가 전파된 지 1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이곳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순천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여 2012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이 들어선 매산등 일원은 선교사 주택,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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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가 설립,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순천시립도서관은 순천시가 설립·운영하는 삼산도서관, 그림책도서관, 연향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조례호수도서관, 신대도서관, 해룡농어촌도서관, 풍덕글마루도서관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 순천시는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교육, 문화 중심지로 일찍부터 도서관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순천시립도서관은 지역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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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남내리에 있는 시립박물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순 한글 잡지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깊은물』을 펴내고, 전통문화를 발굴 소개하는 데 앞장섰던 한창기(韓彰璂)가 평생 수집해 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한창기는 조선시대 낙안군 땅이었던 벌교읍 고읍리 출신으로 순천중학교, 광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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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 순천 낙안읍성 안에 있는 순천 낙안읍성 홍보관이자 민속자료 전시관. 낙안읍성 자료전시관은 순천 낙안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예전의 낙안면사무소 건물을 활용하여 1997년 4월에 개관하였다 1983년 6월 14일 순천 낙안읍성이 사적 제302호로 지정이 되면서 낙안면사무소 건물이 있던 객사 뒤편을 발굴하게 되었고 낙안면사무...
사립 및 대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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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에 있는 불교 문화재를 전시한 박물관. 선암사 문화재는 근대에 이르기까지 각 전각과 여러 암자에 모셔져 있다가 현대에 이르러 문화재의 마모와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응향각(凝香閣)에 모아 관리했다. 그러나 응향각에 전체 문화재를 모아서 관리하기에는 너무 좁아 응향각 뒤에 있는 창고 건물을 수리하여 임시로 문화재를 보관하였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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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에 있는 불교 문화재를 전시한 박물관. 지금의 송광사성보박물관은 1997년 대웅전 맞은편에 지어진 성보각[박물관, 현 종무소]이 노후하고 포화상태가 되어 유물의 보존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2015년 12월에 완공되어 2017년 4월 22일 개관하였다. 송광사성보박물관과 관련한 첫 번째 기록은 1828년 가을 충청도관찰사였던 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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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개신교 선교역사박물관. 순천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은 매산등 일원에 선교 기지를 두고 개신교를 전파했던 남장로교회 선교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04년에 개관하였다. 순천기독교선교역사박물관은 1970년 등대선교회를 창립하고 경상남도 진주, 전라남도 목포 지방, 전국 1,181개의 개척 후보지를 발굴·개척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인휴(印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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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석현동에 있는 순천대학교 부속 박물관.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전라남도 동부지역의 고고·인류·역사·민속·예술·자연과학·향토문화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여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교직원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동부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전시실 관람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1987년 9월 1일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