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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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尾里申尙烈家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길 80-5[구미리 256]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난아 |
건립 시기/일시 | 1900년경 - 구미리 신상렬 가옥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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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구미리 신상렬 가옥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 256 |
성격 | 주거 건축 |
양식 | 장혀수장형 |
정면 칸수 | 안채 4칸 |
측면 칸수 | 안채 2칸 |
소유자 | 신상렬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구미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위치]
구미리 신상렬 가옥은 국도 5호선과 지방도 927호선이 만나는 구미 삼거리에서 보이는 구미동 마을의 구미동 경로당에서 구미지를 바라볼 때 우측에 있는 야산 자락에 위치한다.
[형태]
구미리 신상렬 가옥은 ㄱ자형의 사랑채와 一자형의 안채, 一자형의 고방채가 튼 ㅁ자형의 배치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가옥의 우측 뒤 언덕 위에는 사당을 배치하였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인데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구성은 대청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안방과 부엌을, 좌측에는 건넌방을 연접시켰다. 사랑채는 좌측에 중문칸을 두고 우측으로 사랑방과 사랑마루를 연접시켰으며, 사랑마루 뒤로는 온돌방 2칸을 달아내어 전체적으로 ㄱ자형의 평면을 이루게 하였다.
[현황]
구미리 신상렬 가옥은 1900년경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현재 안채·사랑채·고방채가 남아 있다. 이 중 고방채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