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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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成吉 |
영어음역 | Gim Seonggil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상규 |
[정의]
조선 후기 안용복의 2차 도일 당시 동행한 어부.
[개설]
『숙종실록』 권30 1696년(숙종 22) 8월 29일 임자(壬子)조에 김성길(金成吉)은 전라도 낙안(樂安)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활동사항]
1696년(숙종 22)에 김성길은 안용복과 함께 울릉도에 출어하였으며, 안용복의 2차 도일에 동행한 인물이다. 안용복이 일본 어선을 발견하여 일본 마쓰시마[松島]까지 추격하여 침범 사실을 문책하고, 울릉우산양도감세관(鬱陵于山兩島監稅官)이라 자칭하여 일본 호키주[伯耆州]에 가서 태수의 사과를 받고 돌아올 때까지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