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 울릉도 입도인(入島人).
[활동사항]
1438년(세종 20) 형조에서 아뢰기를 “김안이 수모(首謀)가 되어 일을 꾀하다 무릉도(茂陵島)로 도망해 들어갔사오니, 율에 의해 교형에 처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 밖의 종범(從犯)은 모두 경성(鏡城)으로 옮길 것을 청하옵니다”하니, 조정에서 그대로 따랐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