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냉동공장.

[개설]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서 어획한 수산물에 대한 냉동·냉장 보관을 하고 있으며, 어선에 활용되는 얼음을 생산하고 있다.

[설립목적]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서 어획하는 오징어와 생선, 어패류 등을 냉장 보관하고 어민들이 필요한 얼음을 생산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1981년 송만근이 개인 소유 냉동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1986년 7월 28일에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에서 송만근의 냉동공장을 취득하여 울릉군 수협냉동공장이라 명하고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0년 8월 7일에는 수산물 어획량이 증가하고, 냉동공장 건물이 노화되어 개·보수가 이루어졌다.

[현황]

2012년 1월 현재 울릉군 수협냉동공장에는 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동결 30T/D, 냉장 1,540M/T, 제빙 44T/D, 저빙 1,050M/T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