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1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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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島抒情- |
영어의미역 | Lyric poetry of Ulleungdo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유 |
[정의]
2003년 우중근이 울릉도를 배경으로 지은 시조를 묶어 낸 시조집.
[구성]
『울릉도 서정 365』는 제3회 이육사 문학상 시조부문 대상을 수상한 시조집이다. ‘울릉도 서정’, ‘사랑’, ‘병원 문을 나서며’, ‘용궁 회룡포 기행’ 등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릉도 서정’ 편에는 작가가 울릉도에서 생활하면서 지은 「울릉도 서정 365」, 「울릉도에서」, 「파도가 주는 교훈」, 「울릉도의 새벽」, 「울릉도를 떠나며」, 「저동항에서」, 「성인봉을 찾아서」, 「내수전 해변을 거닐며」, 「촛대바위」 등 24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내용]
시집『울릉도 서정 365』 중 「울릉도에서」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섬에 사는
사나이가 되었다
한세월 살다보니
나도 섬이 되었다
말없는
그 맑은 섬은
바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