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있는 화암사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승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이 입적(入寂)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를 이룬...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 있던 오층석탑. 후백제의 중요 교통로를 비보하기 위해 봉림사에 조성한 석탑이다. 군산시 대야공용버스터미널에서 번영로를 따라 발산리 방향으로 2㎞ 정도 가면 개정면사무소가 나오고 그 뒤에 발산초등학교가 위치한다. 현재 시마타니[島谷]가 수집한 다양한 석조물과 함께 군산 발산초등학교 후원에 있다. 통일...
전라북도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 요덕사에 있는 조선시대 승려 송음당의 사리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入寂)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이...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대원사에 있는 고려시대 부도.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入寂)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를 이룬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송광사에 있는 조선 중기 승려 벽암당의 사리탑. 승탑(僧塔)은 부도(浮屠)라고도 부르며, 고승(高僧)이 입적(入寂)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안심사에 있는 조선시대 승탑. 부도(浮屠)라고 불러온 승탑(僧塔)은 고승(高僧)이 입적(入寂)한 후 사리(舍利)나 유골(遺骨)을 봉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탑은 선종(禪宗)이 유입된 이후인 9세기 중엽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 시기 승탑은 실상사 증각대사 응료탑(實相寺證覺大師凝寥塔)과 같이 팔각원당형(八角圓堂形)이 주를 이룬다. 고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대원사에 있는 탑. 원기리 대원사 오층탑은 고려시대 풍수지리를 고려한 비보탑의 성격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기리 대원사 오층탑은 모악산 동쪽 산 중턱에 위치한 대원사의 대웅전 뒤편 언덕 위에 있다. 원기리 대원사 오층탑은 기단부, 탑신부, 상룬부로 구성되었을 것이나 현재 상륜부는 결실된 상태이다. 기단부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봉서사에 있는 조선 중기 승려 진묵대사의 사리탑. 진묵대사[1562-1633]의 이름은 일옥이며, ‘진묵’은 그의 호이다. 김제군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어났는데, 이 화포리란 곳은 옛날에는 불거촌(佛居村)으로 부처가 살았던 마을이란 의미를 나타낸다. 어려서 부친을 여의고 7세에 출가해 주로 완주 지역에서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