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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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溪里 |
영어공식명칭 | Geum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금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명광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금계리는 본래 김제군 금구면에 개설되었던 마을이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면서 김제군 용지면 금평리에 편입되었던 지역 중 1994년에 상금평과 하금평을 떼어서 완주군 이서면에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금계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금계리는 원래 김제군 금구면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김제군 용지면 금평리에 편입되었다. 1994년 12월 26일에 김제군 용지면 금평리 중에서 상금평과 하금평을 떼어 ‘금계리’라 하고 완주군 이서면에 편입했다.
[자연환경]
금계리는 동진강의 지류가 흐르는 구릉성 평야지대에 자리한 마을로 경지가 넓게 분포해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현황]
금계리의 인구수는 2018년 6월 30일 기준 총 62세대, 124명[남 62명, 여 62명]이다.
금계리의 자연마을로는 상금, 하금마을이 있다. 상금마을과 하금마을은 금평의 위쪽, 아래쪽에 자리한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윗쇠평이, 아랫쇠평이라고도 한다. 상금은 시평이 서쪽 윗부분이 되는 곳으로 마을에 사금이 많이 나와 ‘쇠평’이라 했다. 하금은 쇠평이 동쪽 낮은 부분에 해당하여 생긴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