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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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塘里金塘寺址 |
영어공식명칭 | Geumdangsa Temple Site in Geumdang-ri |
이칭/별칭 | 금당사지,금당리 사지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680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조명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금당리 금당사지 『문화유적 분포지도』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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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금당리 금당사지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680 |
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37,200㎡ |
소유자 | 사유지 |
관리자 | 사유지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절터.
[변천]
주민들에 의하면, ‘금당리’라는 지명은 ‘금당사’라는 절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옛날에 승려가 많았으나, 파평윤씨들에 의해 쫓겨났다고 한다. 『사탑고적고(寺塔古蹟攷)』에는 ‘금당사가 천등산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고산읍지(高山邑誌)』에는 ‘화재로 폐사되었다’라고 전한다.
[위치]
금당리 금당사지는 완주군 운주면 금당리 원금당마을의 동쪽에 해당한다. 원금당마을 북쪽 마을 길을 따라 100m가량 가면, 도로의 남쪽에 넓은 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이 금당리 금당사지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금당리 금당사지는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의 일원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가 실시되었으며, 2010년 문화재청에서 발간한 『한국사지총람』에도 현황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현황]
금당리 금당사지에는 현재 건물 대지 조성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2단의 석축 시설이 일부 남아 있지만, 초석이나 적심시설 등 건물의 구조를 밝힐 수 있는 흔적은 찾을 수 없다. 지표상에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조각과 토기 조각 등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절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의의와 평가]
금당리 금당사지는 현재 절의 구조와 현황, 범위 등을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금당리 금당사지는 건물의 흔적이 일부 남아 있으며, 이와 관련된 유물이 확인되기 때문에, 향후 발굴조사가 실시된다면 통일신라시대 절터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