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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272
한자 麻田洞
이칭/별칭 마전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도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양주군 주내면 마전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00년 10월 1일연표보기 - 양주군 주내면 마전리에서 양주군 양주읍 마전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3년 10월 19일연표보기 - 양주군 양주읍 마전리에서 양주시 양주1동 관할의 마전동으로 개편
법정동 마전동 -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지도보기
성격 법정동
가구수 333가구
인구(남,여) 800명[남자 439명, 여자 361명]

[정의]

경기도 양주시 양주1동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마전동(麻田洞)이라는 땅 이름은 옛날부터 삼밭이 많아서 삼밭굴·삼밭 또는 마전(麻田)이라 불리다가 정착된 것이다. 일제 강점기에도 마포(麻圃)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지 주민들은 마을 이름이 산삼 및 삼베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믿기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마전동의 옛 이름은 마전리이다. 마전리라는 이름은 18세기 후반의 문헌인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서 읍내면에 소재한 마전리로 처음 등장한다. 이 이름은 1914년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단지 동부리를 병합하여 주내면 마전리로 새롭게 정하였다. 2000년 10월 1일 주내면양주읍으로 승격되면서 양주읍 마전리가 되었다가,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1동 관할의 마전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동쪽과 남쪽의 천보산 산지와 서쪽과 북쪽의 평야 지대로 나뉘며, 중랑천이 북에서 남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황]

마전동은 양주시 양주1동의 남동부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333가구에 800명[남자 439명, 여자 36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마전1통에서 마전2통까지 2개 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가는골[세곡동(細谷洞)]·굴바위·내촌(內村)[안말]·못골·밖가능[밭가능]·방암동(芳岩洞)·샛말[새말]·암매너머[암매동(岩梅洞)]·양짓말·응달말·장춘밖골[장춘동]·중말[중안말, 중촌] 등이 있다. 가는골은 연안 이씨 세거촌이고, 응달말은 광산 김씨 세거촌이다. 경원선 철길이 서부 지역을 지나고 있다. 동쪽은 양주시 양주2동광사동, 서쪽은 양주1동의 남방동, 남쪽은 의정부시 금오동, 북쪽은 양주1동의 산북동과 접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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