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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283
한자 三上里
이칭/별칭 삼패상리,삼패웃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도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양주군 장흥면 삼상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03년 10월 19일연표보기 - 양주군 장흥면 삼상리에서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로 개편
법정리 삼상리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490가구
인구(남,여) 1,269명[남자 689명, 여자 580명]

[정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삼상리(三上里)라는 땅 이름은 삼패상리의 준말이다. 원래 패(牌)는 ‘어울려 이룬 사람들의 동아리’를 뜻하며 나라에서 각 지방의 마을을 나눌 때 흔히 쓰던 기준이다. 양주시의 각 면에 속한 리(里)의 이름이 최초로 기록되어 있는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의하면, 마을 이름이 확실하지 않은 곳을 일패리·이패리·삼패리·사패리 등으로 표기하고 있어 이런 사실을 알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삼상리라는 땅 이름은 1914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삼패웃말 혹은 삼패상리로 불린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이름을 삼상리로 변경하였다. 당시 삼패웃말에 속한 마을은 정주머리·배울·장포·능안이었다.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동쪽에 노고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서쪽에 공릉천 주변으로 평야 지대가 있다.

[현황]

삼상리양주시 장흥면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490가구에 1,269명[남자 689명, 여자 58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삼상1리에서 삼상2리까지 2개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건너말·능안·배울[이곡(梨谷)]·벌말[법말, 평촌(坪村)]·산밑·수회동(水廻洞)[구회동(九回洞), 구곡천(九谷川)]·역전(驛前)·우물너머·장자원[장자모퉁이]·장풋골[장포동(長浦洞)]·쟁고개[재궁동(齋宮洞)] 등이 있다. 현재 삼상리는 근교 농업 지역으로서 각종 농원과 농장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도시민들이 자연의 싱그러움과 고마움을 체험하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쪽은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서쪽은 고양시 선유동, 남쪽은 장흥면 삼하리, 북쪽은 장흥면 일영리부곡리와 접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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