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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341
한자 石隅里 銀杏-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23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보호수 지정 일시 2003년 7월 1일연표보기 - 경기-양주-49호로 지정
소재지 석우리 은행나무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235 N37° 50′ 25.5235″ , E126° 58′ 57.2549″지도보기
학명 Ginkgo biloba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문〉은행나뭇과
수령 약 400년
관리자 이갑규
보호수 지정 번호 경기-양주-49호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느티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부채 모양이며 한군데에서 여러 개의 잎이 난다. 높이는 40m까지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며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다.

[형태]

석우리 은행나무는 여러 줄기가 지상으로부터 1.7m 부위에서 갈라져 있다. 사방으로 고루 뻗어 있으며, 수형의 균형이 잡혀 있어 웅장하다. 높이는 15m, 가슴높이 둘레는 4.6m이다.

[현황]

석우리 은행나무는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돌모루마을의 안쪽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시대 양주 지역에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는 전주 이씨(全州李氏) 장정공파의 학자 이무(李堥)의 묘 옆에 서 있다. 현재 패키지 마을이 조성되면서 마을 모습이 많이 바뀌었지만 석우리 은행나무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주민들의 정자목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현재도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나무 하부에 콘크리트로 단이 조성되어 있으며, 휴게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그늘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다. 2003년 7월 1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49호로 관리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이갑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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