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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784
한자 朴守玄
이칭/별칭 태현(太玄),초정(草亭)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양주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권만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605년 4월 10일연표보기 - 출생
활동 시기/일시 1624년연표보기 - 증광시 합격
활동 시기/일시 1647년연표보기 - 사도, 장흥 주부
활동 시기/일시 1650년연표보기 - 영평 현령
활동 시기/일시 1660년연표보기 - 증광시 병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664년연표보기 - 평안 도사
활동 시기/일시 1671년연표보기 - 직강, 사예
몰년 시기/일시 1674년 3월 13일연표보기 - 사망
추모 시기/일시 1688년연표보기 - 묘표 건립
묘소|단소 묘소 -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회정동]
성격 문신
성별
본관 밀양
대표 관직 사예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밀양. 자는 태현(太玄), 자호(自號)는 초정(草亭). 증조할아버지는 장령 지제교를 지냈고 이조판서에 추증된 박율(朴栗)이며 할아버지는 이조 참판 역임 후 판서에 추증된 박이서(朴彛叙)이고, 아버지는 병조 참판 박노(朴 竹+魯)이다. 어머니는 정부인 안동 권씨로 재령 군수를 지낸 권엽(權曄)의 딸이다. 부인은 의령 남씨(宜寧南氏)로 예조 참판 남응운(南應雲)의 고손녀, 개성 도사(開城都事) 남호(南琥)의 증손녀, 병조 참판 남이신(南以信)의 손녀, 호조 참의 남두첨(南斗瞻)의 딸이다. 자녀는 5남 1녀를 두었다.

[활동 사항]

박수현(朴守玄)[1605~1674]은 1624년(인조 2) 증광시 진사 2등 23위로 합격하여 사직 참봉이 되었다. 1643년(인조 21) 여름 아버지의 병이 위급하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흘려 넣었다. 1647년(인조 25) 사도(司導), 장흥고 주부(長興庫主簿)가 되었고, 1650년(효종 1) 영평 현령(永平縣令)을 지냈다. 1656년(효종 7)에는 금부 도사로서 양천(陽川)의 수령에 임명되었으나 대부인(大夫人)의 병이 위중해져 부임하지 못하였다. 1660년(경종 1) 증광시 병과에 2위로 급제하였다. 1664년(현종 5) 평안 도사가 되었고, 1671년(현종 12) 직강(直講)을 거쳐 사예(司藝)가 되었다. 1674년(현종 15) 3월 13일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평화로]에 있다. 1688년(숙종 14) 묘표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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