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있는 양주시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양주소방서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경기도 양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7월 9일 회천소방파출소가 개소되었으며, 1995년 12월 11일 광적소방파출소가 개소되었다. 2004년 3월 12일 양주소방파출소가 개소되었으며, 2006년 3월 16일 남면소방파출소가 개소되었다. 2006년 11월 13일 파출소라는 명칭이 119안전센터로 일괄 변경되었다. 같은 해 회천119안전센터가 이전 준공하였다. 2008년 7월 24일 양주소방서가 개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 화재 예방 교육, 소방 안전 점검, 구급 환자 이송, 풍수해 조난으로 인한 구조 활동, 화재 피해 주민 지원, 어린이 119안전교실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양주소방서는 경기도 양주시 백섭읍 오산리 51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소방행정과, 재난안전과, 현장대응단 등 2개과, 1개 단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이 중 소방행정과는 소방행정팀·장비팀으로, 재난안전과는 예방교육훈련팀·안전지도팀·민원팀으로, 현장대응단은 방호구조팀·현장대응1·2·3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에 백석119안전센터, 회천119안전센터, 광적119안전센터, 양주119안전센터, 남면119안전센터,고읍119안전센터 등 6개 안전센터를 두고 있다. 또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와 어린이 119안전교실, 그리고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7개 대 1지역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및 여성의용소방대 6개 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