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에 있는 조명 전문업체.

[설립 목적]

필룩스는 국내 조명, 부품 소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감성적인 조명 제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에 보암전기전자연구소로 설립되었다. 1978년 Ni-Zn Ferrite Core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1979년 고주파 인덕터(Inductor)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1988년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93년 중국 위해시에 산동보암전기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2000년 보암산업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보암산업에서 필룩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1년 인공태양[SIH: Sun In House] 조명 기술의 개발과 함께 세계 특허를 획득하였다. 2002년에는 영성보암전자를 위해필룩스전자로 상호 변경하였다. 2018년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였고, 11월에 바이럴진을 인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조명 사업 부문과 부품 사업 부문, 그리고 소재 사업 부문 등 3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조명 사업 부문에서는 데코램프 및 데코램프 기기, 슬림라인, 인공 태양 조명[Sun in House]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부품 사업 부문에서는 페라이트 코어를 이용한 Swtching Trans, Une-Filter, Transformer 등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소재 사업 부문에서는 MN-ZN 및 NI-ZN 페라이트 코어를 비롯한 광범위한 성형 및 소결에 의한 코어 등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1989년 우수 기계 탑을 수상했으며, 1996년 경기도 중소기업대상 경영 부문을 수상하였다. 2004년에는 한국 전기 문화 대상 국무총리상과 전기 우수 제품 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ISO 14001인증을 획득하였다. 2007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상, 경기도지사상, 2007 밀라노 리빙루체 탑 디자이너상, LFI Innovation Awards 2007[미국 뉴욕]을 각각 수상하였다. 2008년에는 Light building 디자이너상[독일 프랑크푸르트]과 LFI Innovation Awards 2008[미국 라스베가스]을 수상하고 2008 품질 경쟁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제44회 발명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28억 50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1045억 3000만 원, 매출액은 948억 4500만 원, 근로자 수는 1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