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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 윤씨 묘역 출토 배냇저고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1428
한자 海平 尹氏 墓域 出土 -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의복/의복
지역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미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조선 시대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675년~1677년 - 미라[단웅] 출생 추정 연도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680년~1683년 - 미라[단웅] 사망 추정 연도
출토|발견 시기/일시 2001년 11월 15일연표보기 -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 발견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1년 11월연표보기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기증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2년 12월 - 경기도 양주 출토 해평 윤씨 기증 유물 특별전
소장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출토지 해평 윤씨 선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지도보기
성격 배냇저고리
재질 명주
관련 의례 장례[수의]
입는 시기 출생 후 대략 한 달간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발견된 죽은 아이의 염습 의류로, 갓 태어난 아기에게 입히는 옷.

[개설]

일반적으로 배냇저고리는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 출생과 동시에 쌀깃[배냇저고리 아래에 옷 대신 둘러싸는 헝겊 조각]에 싸 두었다가 3일 또는 일주일이 지난 뒤 목욕시키고 나서 입히는 옷이다. 그러나 이 해평 윤씨 묘역 출토 배냇저고리는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발견된 ‘어린이 미라’의 염의 중 하나이다.

[형태]

해평 윤씨 묘역 출토 배냇저고리는 뒤가 짧고 앞이 길어[전장후단(前長後短)] 배와 기저귀를 덮어줄 수 있으며, 회장이 길어 손을 가릴 수 있는 형태이다. 명주 두 겹으로 되었으며, 안감에는 등솔기가 없고 겉감에는 고대에서 6㎝ 길이만큼만 바느질이 되어 있다. 깃이 고대 부분에만 좁고 짧게 달려 있고, 옆선에 1.5㎝ 정도의 트임이 있다. 긴 고름이 몸통을 둘러 맬 수 있도록 길다.

[용도]

해평 윤씨 묘역에서 출토된 염습의에는 본인 이외에 가족의 옷이 두루 사용되었다. 소렴(小殮)과 대렴(大殮)의 구분 없이 별도의 이불이나 염포(殮布)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출토된 배냇저고리는 허리 부분에 깔려 있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10.02 내용 추가 쌀깃 설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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