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소모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1433
한자 海平 尹氏 墓域 出土 小帽子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의복/의복
지역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미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조선 시대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675년~1677년 - 미라[단웅] 출생 추정 연도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680년~1683년 - 미라[단웅] 사망 추정 연도
출토|발견 시기/일시 2001년 11월 15일연표보기 -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 발견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1년 11월연표보기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기증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2년 12월 - 경기도 양주 출토 해평 윤씨 기증 유물 특별전
소장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출토지 해평 윤씨 선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지도보기
성격 말총, 가죽, 헝겊 등을 양태 없이 만든 모자
재질 명주
관련 의례 의소품
입는 시기 상시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발견된 죽은 아이의 염습 의류로, 말총, 가죽, 헝겊 등으로 양태 없이 밋밋하게 만든 모자.

[개설]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시신을 염할 때 사용되는 삼베 염포(殮布)나 이불을 대신하여 소모자를 사용하였다.

[형태]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소모자는 명주 두 겹으로 되었으며, 겉은 6조각, 안은 4조각이다. 겉감의 단 너비를 1.5㎝ 정도 길게 하여 안쪽으로 넘어가게 하여 안쪽에는 단이 없다. 모자 끝 정수리에는 단추매듭으로 마무리되었으며, 1㎝ 너비 정도의 끈이 모자 안쪽으로 붙어 달려 있다. 봉제 방법은 시접을 0.5㎝ 정도 두고 고운 홈질로 바느질하였으며, 겉감 6조각을 이은 솔기는 오른쪽으로, 안감을 이은 솔기는 겉감과 반대쪽으로, 단을 이은 솔기는 단 쪽으로 시접을 넘겼다.

[용도]

소모자는 일반적으로 시신을 염할 때 사용하는 염습 의류 중 하나이다.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소모자는 출토 당시 풀숲에서 발견되어 원래의 위치는 확인할 수 없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