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서 논밭에 나가 일을 할 때 부르는 노동요. 「꽃방아 타령」은 「방아 타령」 유형의 하나로 논이나 밭에서 일을 할 때 부르는 노동요이면서 때로는 땅을 다지며 부르는 「회다지 소리」에 실어 구연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를 「회방아 타령」이라고도 한다. 1999년 양주문화원에서 발행한 양주향토자료총서 제2집 『양주의 옛소리』의 170~171쪽에 실려 있다....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김을 매며 부르는 노동요. 「논매기 소리」는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선암리, 광적면 효촌리 등 여러 지역 농민들이 논에서 김[풀]을 맬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논매기 노래」는 「방아 타령」에 실어 부르는 소리, 「상사 소리」, 「녹두새 소리」, 「미나리」 등 네 가지 종류가 채록되어 있다. 밝고 경쾌한 경기민요적인 성격을 가진 앞 세 경우와 다르게...
개항기 경기도 양주 출신의 관료이자 애국지사. 본관은 파평. 호는 운정(雲庭). 아버지는 윤희섭(尹熙燮)이다. 윤응섭(尹應燮)에게 입양되었다. 개항기 종합 잡지인 『조양보(朝陽報)』의 편집 겸 발행인인 심의성(沈宜性)은 사촌누이의 아들이고, 딸 윤정원(尹貞媛)은 한국 최초의 유럽 여자 유학생이다. 윤효정(尹孝定)[1858~1939]은 경기도 양주군 은현면 용암리[현 양주시 은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