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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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하리(道下里)라는 땅 이름은 도락산(道樂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도락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하리라는 땅 이름은 일제 초기에 처음 문헌에 나온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석적면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석적면 항동리·행동리·대야지리의 3개 리에서 일부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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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행정리이자 법정리. 봉암리(鳳岩里)라는 땅 이름은 봉암, 즉 봉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봉내미고개[봉데미고개]를 비롯하여 봉암리 일대에 바위가 많았다. 봉암리 지역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곳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항상 물이 많고 좋았으며, 산에는 소나무와 밤나무가 숲을 이루어 왜가리·황새 등이 항상 날아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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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암리(仙岩里)는 이 지역에 선돌바위가 있어 붙여진 땅 이름으로, 입석동(立石洞)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신천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선돌은 신선바위·선녀바위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신천의 수량이 많이 줄어 선돌의 모습이 예전보다 많이 노출되어 있다. 선암리라는 땅 이름은 1914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묵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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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에 있는 생활 체육 공원. 신천생활체육공원은 광역 생활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양주시가 주민들의 생활 체육 활성화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건립한 생활 체육 공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천생활체육공원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주민들의 원활한 여가 활동과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06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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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암리(龍岩里)라는 땅 이름은 악대산[일명 약대산]에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한 둘레 15m, 폭 6m, 높이 3m의 용바위가 있어 용바위·용암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용암리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묵은면 일패리와 일패하리를 병합하여 만들어졌다. 원래 묵은 논이 많아 묵은논이·진답(陳畓)·묵은동(默隱洞)이라 불렸으며, 옛 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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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암리(雲岩里)라는 땅 이름은 발운리(發雲里)의 ‘운’자와 입암리(笠巖里)의 ‘암’자를 합해 만든 것이다. 혹은 구름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운암리라는 땅 이름은 1914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다. 대한 제국 시기까지만 해도 양주군 묵은면·현내면 및 적성군 남면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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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에 있는 은현면 관할 행정 기관. 은현면사무소는 경기도 양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백석읍], 4개 면[은현면·남면·광적면·장흥면], 6개 동[양주1동·양주2동·회천1동·회천2동·회천3동·회천4동] 중 은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은현면사무소는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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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출토된, 흙을 빚어 불에 구워 만든 용기.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토기는 점토를 물에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 낸 용기이다. 수렵·채집 생활에서 농경을 바탕으로 하는 정착 생활로 발전함에 따라, 식량을 저장하고 식수를 담아 두는 용기로써 토기가 출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연적인 구덩이나 풀로 만든 바구니, 나무 용기 등을 토기 대신 사용하였으나,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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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패리(下牌里)라는 땅 이름은 고려 시대의 은현면 지역, 즉 사천현(沙川縣)에서 아래쪽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하패리는 적어도 대한 제국 시기부터 이곳을 가리키는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이곳은 1914년 이전까지는 현내면 하패리와 이담면 송라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두 지역에서 일부를 떼어 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