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사용된, 소 두 마리 이상의 힘을 이용해 논밭을 가는 쟁기. 쟁기는 땅을 갈아엎어 잡초를 제거하고 토양을 다공성(多孔性)으로 만들기 때문에 농사에 반드시 필요한 기구였다. 겨리쟁기는 한국의 전통 쟁기 중 하나로, 중부 이북의 산간 지대에서는 주로 겨리쟁기를 사용하였다.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있는 농기구민속박물관에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사...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있는 농기구와 폐농기계를 활용한 구조물 전시 박물관. 2003년경 관장 곽희성은 사라져 가는 옛 농기구들을 수집, 전시하고 녹슨 톱니바퀴, 망가진 콤바인 부품, 버려진 제초기 등의 폐농기구들을 재생시켜 농기구민속박물관을 개관했는데 그것이 일종의 정크 아트(Junk Art)가 되었다. 준비 당시에는 관장의 폐물에 대한 관심에 대해 주변에서 무리한 일이라...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에 있는 농촌 체험 학습장. 209 FARM은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인 칠봉산 아래에서 배를 공부하는 농장이다. ‘209 FARM’이라는 농장 명칭에서 209는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209-1번지인 농장 주소의 번지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209는 한자 ‘이공구(梨工區)’로 바꾸면 ‘배를 공부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209 FARM은 봄...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사용된, 소 한 마리의 힘을 이용해 논밭을 가는 쟁기. 쟁기는 땅을 갈아엎어 잡초를 제거하고 토양을 다공성(多孔性)으로 만들기 때문에 농사에 반드시 필요한 기구였다. 호리쟁기는 한국의 전통 쟁기 중 하나로, 중부 이남의 평야 지대에서 주로 사용하였다.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있는 농기구민속박물관에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사용된 호리쟁기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