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양주2동에 속하는 법정동. 광사동(廣沙洞)이라는 땅 이름은 광암리(廣岩里)에서 ‘광’자와 삽사동(揷沙洞)에서 ‘사’자를 따서 합한 이름이다. 광암리는 넓은 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고, 삽사동은 마을 곳곳마다 모래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광사동의 옛 명칭은 광사리였다. 광사리라는 땅 이름은 일제 초기에 처음 사용되었다. 이곳은 고주내면 광암리·삽사동·고읍리·...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민주적 신념을 실천하는 예절 바른 사람, 기초 학력을 증진하며 창의력 있는 사람, 바른 인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높은 이상, 성실한 자세’이다. 2004년 12월 27일 덕현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6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09년 제2...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고개. 백석이고개는 차돌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 다른 설은 옛날 이 고개에 호랑이가 극성을 부려서 낮에도 함부로 넘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개를 넘으려면 백 명씩은 모여야 했기 때문에 백씩이고개로 불렸는데 나중에 백석이고개로 변하였다고 한다. 이 고개를 백석이현(白石伊峴), 축석령(祝石嶺)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축석령은 동쪽으로 포...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과 동두천시 탑동동·송내동, 포천시 설운동에 걸쳐 있는 산. 양주시 봉양동의 내촌동 뒷산에서 보면 일곱 봉우리가 뚜렷하게 보인다 해서 칠봉산(七峰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특히 10~11월이면 단풍나무 사이로 기암괴석이 펼쳐진 모습이 한 폭의 비단 병풍과 같다고 하여 금병산(錦屛山)으로도 불렀다. 조선 시대에는 어등산(於等山) 또는 어등산(於登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