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남면 매곡리 맹골마을에 있는 미술 조각 체험장. 맹골마을은 주민 50% 이상이 수원 백씨이며 마을 주변으로 감악산과 신암저수지, 효촌저수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청정 지역이다. 맹골마을 내에는 인삼 공장과 된장 공장, 화훼 단지, 목장, 유기농 채소 재배지가 있고, 접경 지역 특화 마을 사업에 따라 종합 체험관, 미술 조각 체험장, 발효 음...
경기도 양주시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시설·인물. 양주는 서울과 인접한데다가 6·25 전쟁 당시 폐허가 되어 상대적으로 미술 공부를 했던 인물은 드물었다. 그러다 보니 이렇다 할 미술가를 배출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2003년에 양주가 시로 승격하고 또한 전철 개통으로 서울과의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외부에서 미술을 전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