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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279
한자 鳳陽洞
이칭/별칭 봉양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도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양주군 회천면 봉양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5년 10월 1일연표보기 - 양주군 회천면 봉양리에서 양주군 회천읍 봉양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3년 10월 19일연표보기 - 양주군 회천읍 봉양리에서 양주시 회천1동 관할의 봉양동으로 개편
법정동 봉양동 -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지도보기
성격 법정동
가구수 736가구
인구(남,여) 1,541명[남자 884명, 여자 657명]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봉양동(鳳陽洞)이라는 땅 이름은 봉명조양(鳳鳴朝陽)이라는 말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봉명조양이란 봉황새가 산의 동쪽에서 운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할 조짐을 이르거나 진귀하고 뛰어난 행위를 칭찬하는 말이다.

[형성 및 변천]

봉양동의 옛 이름은 봉양리이다. 봉양리라는 땅 이름은 1914년에 처음 문헌에 등장한다. 이곳은 대한 제국 시기까지 대부분이 어등산면·이담면·회암면에 속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어등산면의 4리·5리, 이담면의 송라리, 회암면의 송현리를 병합하여 회천면 봉양리라고 불렀다. 1985년 10월 1일 회천면회천읍으로 승격되어 회천읍 봉양리가 되었다가,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회천1동 관할의 봉양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북쪽으로 칠봉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남쪽으로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다.

[현황]

봉양동은 양주시 회천1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201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736가구에 1,541명[남자 884명, 여자 6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봉양1통부터 봉양4통까지 4개 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갓골·거무네미[현암(玄岩)]·과골·굇말·구렁골·긴골·내촌동(內村洞)[안골]·당골말[당곳말]·돌내개울[석천(石川)]·벌말[여촌말]·사귀[사괴(四槐), 사리(四里)]·샘말·아랫말·양지말·응달말·조골[조골말, 조휘동(朝暉洞)]·중간말·청풍동(淸風洞)·타래말·황막골[황마동(黃磨洞)] 등이 있다. 현재 봉양동은 아름다운 농촌 마을의 풍경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각종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옛 모습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동쪽은 포천시 포천동, 서쪽은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남쪽은 회천1동의 덕정동과 회천4동의 회암동, 북쪽은 동두천시와 접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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