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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촉성중앙협의회 양주지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509
한자 獨立促成中央協議會 楊州支會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양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정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5년 10월연표보기 -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양주지회 설립
해체 시기/일시 1948년 8월연표보기 - 해체
개칭 시기/일시 1946년 2월 8일연표보기 -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양주지회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양주지회로 개칭
성격 사회단체
설립자 이승만

[정의]

1945년 10월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설립된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소속 지회.

[개설]

독립촉성중앙협의회는 1945년 10월 당시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李承晩)을 중심으로 조국의 자주독립을 촉진하기 위해 정당 통일 운동 차원에서 조직된 협의체였다. 좌익·우익 50여 정당과 200여 개에 이르는 사회단체 대표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승만이 총재로 추대되었다.

[설립 목적]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양주지회는 당시 총재로 추대된 이승만이 ‘우선 하나로 뭉치자!’라고 하면서 무조건 단결론을 주창한 바와 같이, 해방 전후 각종 이념과 이해관계에 따라 난립했던 정당 및 사회단체를 통합하고 자주독립을 촉구하기 위해 세워졌다.

[변천]

독립촉성중앙협의회는 1945년 10월에 조직되었다. 같은 해 11월 23일 귀국한 김구(金九) 세력과 협의를 시도했지만 합작의 결실을 보지 못했으며, 12월 23일 독립촉성중앙협의회 결성 대회를 개최하였다. 1946년 2월 8일 대한독립촉성국민회로 다시 통합, 발족함에 따라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양주지회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양주지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이승만 노선으로 기울면서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이승만의 기간(基幹) 조직 역할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이승만을 중심으로 한 정당 통일 운동의 전개를 위한 협의체로서 신탁 통치 반대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으며, 이승만 주도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양주지회 또한 보수 및 우익 세력 중심으로 조직되어 독립과 정부 수립을 위한 정당 운동에 기여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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