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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목 명선공주방 독안산 시장 절수 내 투장 허적간 성책」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547
한자 楊州牧 明善公主房 禿案山 柴場 折受 內 偸葬 虛摘奸 成冊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경기도 양주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서동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작성 시기/일시 1671년연표보기 - 작성
소장처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산239-1
발급처 내수사 - 서울
성격 고문서
용도 조사용
발급자 내수사 적간관

[정의]

1671년 경기도 양주목에 있는 독안산(禿案山)에 외부인이 묘를 조성한 사실을 조사해 기록한 책.

[제작 발급 경위]

「양주목 명선공주방 독안산 시장 절수 내 투장 허적간 성책(楊州牧明善公主房禿案山柴場折受內偸葬虛摘奸成冊)」은 1671년(현종 12) 5월 명선공주방(明善公主房) 소유의 독안산에 외부인이 몰래 묘를 조성한 일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기록한 책이다. 왕실 소유의 토지에 일반인이 불법적으로 묘를 조성한 사례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형태]

필사본 1책[2장]이며, 크기는 가로 33.4㎝, 세로 25.7㎝이다.

[구성/내용]

명선공주방이 소유한 독안산은 땔감을 채취하는 장소로, 외부인으로 몰래 묘를 조성한 사항이 있는지를 조사한 내용이 담겨 있다. 책의 말미에 양주목사와 내수사(內需司) 적간관(摘奸官)의 수결(手決)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양주목사의 협조 아래 내수사 적간관이 조사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규 18819].

[의의와 평가]

「양주목 명선공주방 독안산 시장 절수 내 투장 허적간 성책」은 조선 시대 왕실 소유 토지의 관리 실태를 보여주는 문서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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