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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빈방 제전 양주 풍양 복재 매득 후 계하 면세 전답 개타량 성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562
한자 仁嬪房 祭田 楊州 豊壤 伏在 買得 後 啓下 免稅 田沓 改打量 成冊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경기도 양주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서동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작성 시기/일시 1689년 3월연표보기 - 작성
소장처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산239-1
발급처 양주목 - 경기도 양주시
성격 고문서
관련 인물 인빈
용도 토지 현황 파악용
발급자 허지[양주목사]

[정의]

1689년 경기도 양주목에서 인빈방(仁嬪房)이 구입한 동목(同牧) 소재의 제전(祭田)을 측량해 만든 토지 대장.

[제작 발급 경위]

「인빈방 제전 양주 풍양 복재 매득 후 계하 면세 전답 개타량 성책(仁嬪房祭田楊州豊壤伏在買得後啓下免稅田沓改打量成冊)」은 1689년(숙종 15) 3월 경기도 양주목에서 인빈방이 구입한 동목 소재 제전을 정확히 파악할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책의 말미에 타량관(打量官) 및 양주목사 허모(許某)의 수결(手決)이 있어 작성 주체가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와 지방관인 양주목사임을 알 수 있다. 허모는 허지(許墀)를 가리킨다. 현재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규 19342].

[형태]

필사본 1책[3장]이며, 크기는 가로 43.8㎝, 세로 31.3㎝이다.

[구성/내용]

내용은 자호(字號), 지번(地番), 양전(量田) 방향, 토지 등급, 지형, 지목(地目), 장광척(長廣尺), 결부수(結負數), 사표(四標), 기주(起主)·진주(陳主) 등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주·진주는 모두 인빈방이고, 경작자의 성명은 기재되어 있지 않다. 총 결수는 12결(結) 40부(負)였다.

[의의와 평가]

수도 한양에서 가까운 양주목에 조선 왕실 소유의 토지인 궁방전(宮房田)이 조성되어 있었고, 관할 지방관인 양주목사 등이 궁방전의 관리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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