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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632
이칭/별칭 남양부 부인 홍씨 묘 앞 코끼리 무덤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능묘
지역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산54-1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도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코끼리 무덤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산54-1[좌표: N37° 50′ 56.5375″, E127° 02′ 15.6735″]지도보기
성격 능묘|묘|무덤
양식 단분
관련 인물 남양부부인 홍씨(南陽府夫人洪氏)

[정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남양부부인 홍씨(南陽府夫人洪氏) 묘 앞에 있던 코끼리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조선 시대 무덤.

[개설]

남양부부인 홍씨는 조선 초기 재상인 양절공 한확(韓確)의 부인으로, 인수대비 한씨(仁粹大妃韓氏)의 어머니이며 조선 제9대 임금인 성종의 외할머니이다. 향년 47세로 사망한 남양부부인 홍씨는 현재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기와집말의 양지바른 언덕에 묻혀 있는데, 무덤 밑에는 1497년(연산군 3) 세운 남양부부인 홍씨 신도비(南陽府夫人洪氏神道碑)가 있다. 여성의 신도비로는 전국에서 거의 유일한 것으로서 임사홍(任士洪)이 비문을 지었다.

[위치]

코끼리 무덤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기와집말 양지 바른 언덕에 있는 남양부부인 홍씨 묘 바로 앞에 있었다.

[변천]

코끼리 무덤남양부부인 홍씨의 신도비로 쓰일 돌을 중국에서 싣고 왔다가 양주 땅에서 숨을 거둔 코끼리의 무덤이라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예전에는 이 코끼리 무덤이 있었지만 최근 묘역을 정비하면서 코끼리 무덤의 흔적은 확인할 수 없다.

[현황]

단분으로, 나지막한 봉분이었던 코끼리 무덤은 묘역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사라져 현재는 남양부부인 홍씨 신도비와 관련된 전설로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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