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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806
한자 梁慶夏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양주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권만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69년연표보기 - 양경하 출생
몰년 시기/일시 1828년연표보기 - 양경하 사망
추모 시기/일시 1865년연표보기 - 묘표 건립
묘소|단소 묘소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
성격 문신
성별
본관 남원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남원(南原). 고조할아버지는 양점준(梁點俊), 증조할아버지는 양두견(梁斗堅), 할아버지는 통훈대부 장악원 정에 추증된 양일제(梁逸濟), 아버지는 통정대부 호조 참의에 추증된 양득린(梁得麟)이다. 어머니는 숙부인 기린 박씨(麒麟朴氏)로 첨추(僉樞) 박정래(朴鼎來)의 딸이다. 부인은 정부인 동복 오씨(同福吳氏)이다. 아들은 경상 중군(慶尙中軍)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추증된 양건식(梁健植)이다. 딸은 평산 신씨 신재곤(申載坤)에게 시집갔다. 아들 양건식은 경주 이씨와 혼인하여 아들 양희운(梁熙運)과 두 딸을 두었다. 손녀들은 각각 전주 최씨 최기환(崔基煥)과 풍양 조씨 조성준(趙城俊)에게 시집갔다.

[활동 사항]

양경하(梁慶夏)[1769~1828]는 효성이 깊고 우애가 돈독하며, 예의범절이 뛰어나 향촌 사회에서 존경과 칭찬을 받았다. 가문을 다스릴 때는 조정(朝廷)에서처럼 의젓하고 공손하였으나 때로는 무척 엄했다. 키가 작은 아들 양건식에게 손수 고기를 구워 주는 등 자상한 모습도 보였다. 1828년(순조 28) 8월 21일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에 묘소가 있다. 1829년(순조 29) 정부인에 추증된 오씨가 세상을 떠나 합장하였다.

[상훈과 추모]

가선대부 호조 참판 겸 오위도총부 총관에 추증되었고, 1865년(고종 2) 5월 묘표가 세워졌다. 아들 양건식이 글을 짓고, 손자 양희운이 글을 썼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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