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에 있는 한국성서선교회 소속 교회.

[개설]

삼일성서교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치유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양육하는 교회를 지향하며 활동하는 교회이다.

[변천]

1971년 5월 16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290-1번지의 부지 1,570㎡를 구입하고 개척 창립 예배를 보았으며, 10월에는 74㎡ 규모의 삼일성서교회 단층 건물을 건축하고 초대 교역자로 김규선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김규선 목사에 이어 허진 목사, 오동식 목사, 김광선 목사를 거쳐 1991년 2월부터 김정호 목사가 부임하여 2011년 현재까지 담임 목사로 있다. 삼일성서교회는 1983년에 건물을 149㎡로 증축하였으며, 2009년 4월에도 증축 공사에 들어가 2010년 8월 성전 445㎥를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일 예배는 일요일 오전 7시,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있으며, 중고등부 예배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있다. 평일 예배는 새벽 기도회가 매일 오전 5시에, 수요 예배가 수요일 오후 8시에 있다. 구역별로 구역 예배도 행해지고 있다.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행하고 있다.

[현황]

2016년 1월 현재 김정호 담임 목사, 전도사 2명, 반주자 1명이 사역하고 있다. 신자 수는 성인과 어린이를 합하여 약 100여 명이며 신자들의 거주 지역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삼상리, 일영리 및 고양시 선유동 및 서울 등이다.

[의의와 평가]

삼일성서교회는 1971년 경기도 양주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초교파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