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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1757
한자 俗談
이칭/별칭 이언(俚言),속언(俗言),상언(常言),상담(常談)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언어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집필자 이원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1년 11월 25일~11월 30일 - 조양중학교 전교생 대상 설문지 조사
조사지 조양중학교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48지도보기

[정의]

경기도 양주 지역에 전해 오는 삶의 지혜를 드러내는 짧은 문장의 격언.

[개설]

속담은 ‘예부터 전해 오는 격언(格言)’이다. 속담의 의미로 쓰이는 용례로 ‘옛말’·‘이언(俚言)’·‘속언(俗言)’·‘상언(常言)’·‘상담(常談)’ 등이 있다. 단어의 의미처럼 민중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옛말을 가리킨다. 넓은 의미로는 고사(故事)·명언·격언·금기어 등을 포함하기도 한다. 여기서 사용하는 좁은 의미의 속담은 일상생활에서 얻어진 통속적이면서도 진솔한 지혜나 예지를 간결하면서도 비유적으로 표현한 구비 전승적 관용어를 지칭한다.

[특징]

속담은 특정한 작자가 없으며, 간결한 형식 속에 일상생활을 소재로 삼고 있다. 세태를 은유·풍자하는 속담에는 민중의 신념이 표출되어 있으며 처세의 교훈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자체가 유머이기도 하지만, 구체적 사실을 통하여 보편적 원칙을 강조하는 까닭에 설득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속담은 일상생활을 소재로 삼고 세태를 풍자하기 때문에, 그 속에는 강한 향토성과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동시에 민중의 의식이 변하면서 함께 변하기도 한다.

[기능]

속담은 그것이 산출된 시대상을 반영하며, 생활 현실에서 체득된 민중의 삶의 지혜가 집적되어 있다. 또한 대화 가운데 수용되어 일정한 의미 전달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이로써 속담은 대화 기법의 기능면에서도 화자의 언술적인 필요, 화용적 기능 수법의 측면에서 주목된다.

먼저 발화자의 입장에서 속담의 효용성은 상황을 집약시켜 압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사태를 명료하게 드러내고 경제적으로 언어 사용을 하는 데 탁월성을 가진다. 또 청자의 경우에도 속담은 화자의 의도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의 의미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속담의 뜻을 알고 있는 화자와 청자 간의 대화가운데 속담은 언어 사용과 정보 전달에서 경제적인 기능, 비유와 상징을 통한 일상어로서의 문학성, 대화 수법의 다양성 등 중요한 기능을 수반한다.

또 여러 가지 세태를 풍자함으로서 풍자 대상을 비판하기도 하고, 잘못을 깨우쳐 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일종의 교육·교화를 이루기도 한다. 아울러 직설적인 방식이 아니라 에둘러 말하는 방식을 통해 인간관계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하는 데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다.

[채록 정보]

양주시에 전승되는 속담은 1991년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광석리 48번지[현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에 위치한 조양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채록된 바가 있는 『양주군지』[상권, 1992]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방법은 조양중학교 교무 주임의 협조를 얻어 설문지를 각 반 담임을 통해 전교생 786명에게 배부하고, 집에서 작성한 후 회수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학생들에게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 등 집안의 어른 및 형제자매들과 함께 작성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총 708부가 회수되어 90%라는 높은 회수율을 보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 명당 20개 이상, 많을 경우 80여 개의 속담을 기록해 주어, 학생들이 조사에 매우 성실하게 임해 주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가운데에는 속담 사전 등에서 그대로 전재(轉載)하여 제출한 듯한 자료도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전 조사 시 조사 취지 설명과 함께 조사 협조에 대한 요청을 할 때 학교 측의 교무 주임이 “요즘 학생들은 이런 조사를 하면 책에서 그대로 베껴 제출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해 주었을 때 이미 예상한 바다.

그렇다고 하여 자료적 가치가 떨어진다고 제외할 것이 아니라, 채록 당시 속담 전승의 문화나 과정이 가족·친지·지인들의 구술 형태로 전승되는 경우와 함께 출판 인쇄물 등 기록물의 형태로 전승되는 경우도 있음을 고려할 수 있는 자료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한편, 채록된 자료 중 중복되는 것을 정리하고, 명백히 다르게 알고 있는 내용 몇 개는 한두 자를 정정하였다.

[사례]

채록된 자료의 전문은 그 양이 상당하므로 『양주군지』에 수록된 속담 가운데 첫머리 글자 ㄱ~ㅎ 순서로 10개씩을 옮긴다.

1. ㄱ-

가갸 뒷자도 모른다[글자를 전혀 알지 못해 무식하거나, 사리에 어두운 사람을 놀리는 말]

가게 기둥에 입춘[보잘것없는 가게 기둥에 입춘대길을 써 붙인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이웃끼리 친하게 지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돕고 살 수 있다는 말]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다른 사람의 일은 잘알면서 자기의 일은 모르기 쉽다는 말]

가난 구제는 나라에서도 못 한다[가난한 살림을 돕는 것은 끝이 없어 나라의 힘으로도 어렵다는 말]

가난뱅이 조상 안 둔 부자 없고, 부자 조상 안 둔 가난뱅이 없다[가난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도 가난해질 수 있으니 항상 노력하라는 말]

가난이 원수다[가난 때문에 억울한 경우를 당하게 되니 가난이 원수처럼 느껴진다는 말]

가난한 양반 씨나락 주무르듯[어떤 상황에서 주저하며 결정하지 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어려운 일이 자주 닥쳐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는 날이 장날이다[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이르는 말]

2. ㄴ-

나가던 범이 몰려든다[위험을 모면한 후 다시 위험에 처하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게으른 사람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나그네 귀는 석자라[나그네는 얻어 듣는 것이 많음을 이르는 말]

나그네 보내고 점심한다[일을 제때 치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에게 잘하라고 요구하는 말]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무슨 일에나 순서가 있음을 이르는 말]

나루 건너 배 타기[무슨 일에나 순서가 있음을 이르는 말]

나 먹자기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자기에게 소용없으면서도 남에게 주기 싫어하는 인색함을 이르는 말]

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심술이 매우 사나움을 이르는 말]

나무에 올려놓고 흔드는 격[남을 꾀어 불행한 처지에 빠지게 함을 이르는 말]

3. ㄷ-

다 된 밥에 재 뿌린다

다 된 죽에 코 빠뜨린다[거의 다 된 일을 망치는 주책없는 행동을 이르는 말]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어떤 일이든지 마음을 굳게해야 성과를 거둠을 이르는 말]

닫는 말에 채를 친다[기세가 좋을 때 더 힘을 가한다는 말]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어떤 일이든 끝이 있음을 이르는 말]

달걀로 바위치기[대항해도 이길 수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달걀 지고 성 밑에 못 가겠다[무슨 일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며 걱정함을 이르는 말]

달도 차면 기운다[한번 번성하면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 이익만 꾀함을 이르는 말]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하는 것을 이르는 말]

4. ㅁ-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엉뚱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마디에 옹이[어려운 일이 계속됨을 이르는 말]

마루가 높으면 천장이 낮다[한 가지가 좋으면 다른 하나가 나쁘다는 말]

마루 아래 강아지가 웃을 노릇[어떤 일이 경우에 몹시 어긋남을 이르는 말]

마른하늘에서 날벼락 친다[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마마 그릇 되듯[좋지 않은 징조가 보임을 이르는 말]

마음에서 없는 염불[하기 싫은 일을 마지못해 하는 것을 이르는 말]

만만찮기는 사돈집 안방[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이르는 말]

마음은 굴뚝 같다[무엇을 간절히 원한다는 말]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음식을 빨리 먹는 모습을 이르는 말]

5. ㅂ-

바늘 간 데 실 간다[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매우 좁은 소견을 비꼬는 말]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이르는 말]

바늘뼈에 두부 살[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이르는 말]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쓰랴[급하다고 밟아야 할 순서를 무시할 수는 없다는 말]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아무리 두려운 일도 그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무서울 것이 없다는 말]

바쁜 꿀벌은 근심할 겨를이 없다

반딧불로 별을 대적하랴[되지 않을 일은 억지를 부려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일이 몹시 절박하게 닥침을 이르는 말]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말을 삼가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 ㅅ-

사공이 많으면 배가 가라앉는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여러 사람이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 없다[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늘 싸움을 하여 상처가 나을 틈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당(祠堂)치레하다가 신주(神主) (를) 개(에) 물려 보낸다[겉치레만 하다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림을 이르는 말]

사돈 남 말한다[자기 잘못은 제쳐 두고 남의 잘못만 나무란다는 말]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냐[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사람 밑에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권리나 의무도 같다는 말]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 번[사람의 마음은 변하기 쉽다는 말]

사람 팔자 시간 문제다[사람의 앞날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남이 잘 되는 것을 질투하고 시기함을 이르는 말 ]

7. ㅇ-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물건을 너무 아끼다가 못 쓰게 됨을 이르는 말]

아내는 눈으로 고르지 말고 귀로 고르랬다

아는 길도 물어가라

아닌 밤중에 홍두깨[갑자기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함을 이르는 말]

아들을 잘 두면 한 집이 잘되고, 딸을 잘 두면 두 집이 잘된다

아랫돌 빼어 웃돌 괴기[일이 급하여 임시변통으로 일하는 것을 이르는 말]

아버지는 아들이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형제간의 우애는 부모의 사랑을 따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아우는 형집에 가도 형은 아우집에 못간다

아이 손님이 더 어렵다[철없는 아이는 작은 일에도 쉽게 섭섭해하여 아이 손님 치르기가 어렵다는 말]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대수롭지 않은 일이 점차 큰일로 번짐을 이르는 말]

8. ㅈ-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둔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

자는 벌집 건드린다[가만히 두면 될 일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이르는 말]

자는 범 코침 주기[가만히 두면 될 일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이르는 말]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얼토당토않은 딴말을 할 때 이르는 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어떤 사물에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자랑 끝에 불 붙는다[너무 자랑하면 그 끝에 말썽이나 화가 생김을 이르는 말]

자반 뒤집기

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다[자식이 자라서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이르는 말]

9. ㅊ-

찬 물도 위아래가 있다[무엇에나 순서가 있다는 말]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낸다[도무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니 하지도 말라는 말]

찬밥에 국 적은 줄만 안다[가난한 살림에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인 줄 모르고 부족한 것에 마음을 씀을 이르는 말]

찰찰이 불찰이다[지나치게 살피다가 오히려 큰 것을 생각하지 못해 실수함을 이르는 말]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너무 괴롭히면 대항한다는 말]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은 있다[아무리 큰 잘못을 한 사람도 변명할 수 있다는 말]

처녀가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천둥에 개 뛰어들듯[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음을 이르는 말]

천리마 꼬리에 쉬파리 따라가듯[하는 일 없이 남의 덕으로 사는 모양을 이르는 말]

10. ㅋ-[9개]

칼을 쥐는 자는 칼로 망한다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터트린다[작은 재미를 보려 어떤 일을 하다가 큰일을 저지름을 이르는 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결과가 나타남을 이르는 말]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듣지 않는다[아무리 사실대로 말해도 믿지 않는 것을 이르는 말]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 진다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작은 힘으로도 큰일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크고 훌륭한 데에서라야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키 큰 사람치고 안 싱거운 사람 없다[키 큰 사람의 행동은 야무지지 못하다는 말]

키 큰 암소 똥 누듯[일을 쉽게 함을 이르는 말]

11. ㅌ-[7개]

탕약에 감초 빠질라[아무데나 끼어드는 사람을 놀리는 말]

태산을 넘으면 평지 온다[고생을 하고나면 좋은 일이 온다는 말]

터진 꽈리다[사람이나 물건을 무시함을 이르는 말]

털도 안 난 것이 날기부터 한다[쉽고 작은 일도 못하면서 어렵고 큰일을 하려고 한다는 말]

털 뜯은 꿩[앙상하고 볼품없는 것을 이르는 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티끌 모아 태산[아무리 작은 것도 모이면 나중에 큰 덩어리가 됨을 이르는 말]

12.ㅍ-

팔백 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집을 살 때 집 자체보다도 이웃을 신중히 가려서 정해야한다는 말]

팔은 안으로 굽는다[자기나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패장은 말이 없다

편지에 문안[항상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일을 이르는 말]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아무리 좋은 일도 당사자가 싫다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푸른 양반이다

푸주에 든 소

피는 물보다 진하다[혈육의 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피장파장

핑계 없는 무덤 없다[아무리 큰 잘못을 한 사람도 변명할 수 있다는 말]

13. 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의 별 따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아무리 어려운 경우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한번 뒤로 미루면 자꾸 더 미루게 된다는 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이르는 말]

하룻강아지 서울 다녀오듯[보기는 했으나 무엇을 보았는지 어떠한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를 이르는 말]

하룻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잠깐 사귀어도 깊은 정을 맺을 수 있다는 말

학도 아니고 봉도 아니고[행동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10.02 내용 수정 예시 속담 뜻풀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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