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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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牛村精舍址 |
영어의미역 | Uchon Cloister Site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송봉구 |
성격 |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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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있었던 조선시대 우촌 정수가 지은 정사(精舍)의 터.
[현황]
현재 우촌정사는 터만 남아있고, 오시유가 지은 노래만이 전한다.
“앞 언덕에서 소 먹이며 백석의 무구를 노래하노라/ 세상일은 내 알바 아니니 은약을 즐기노라/ 소가 주리고 배부름은 제 힘에 맡기노라/ 세월이 끝나도록 고생하여도 축적한 것 없노라/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거워하노라/ 대에 오르고 연못에 다다르니 오늘 저녁이 영원했으면 싶노라/ 전현과 후현은 모두 같은 궤적을 밟았도다/ 후일에 생각나게 하고 싶거든 공은 이것을 살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