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505 |
---|---|
한자 | 硯友會 |
영어의미역 | The Group of Painters in dealing with an Inkston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71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미술 관련 문화 예술 단체.
[설립목적]
연우회(硯友會)는 전시회를 통하여 자신들의 작품 활동을 보임과 동시에,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양산 지역 한국화가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여 한국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연우회는 ‘벼루를 다루는 벗들’이라는 의미이다.
[변천]
연우회는 2006년 한국화가인 연당 정귀옥이 운영하는 학원 제자 7명이 결성한 모임으로 같은 해 6월 양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1회 연우회 한국화전을 개최하였다.
[현황]
연우회는 대부분 40대 이후의 아마추어 한국화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은 2년에 한 번 씩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2회 연우회 한국화전은 2008년 5월 30일~6월 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묵 담채의 진경산수화 등 작품 약 50여 점이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