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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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山市生活體育協議會 |
영어의미역 | Yangsan City Council of Sport for All |
이칭/별칭 | 양산시 생활체육협의회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849[북부동 5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오륜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었던 생활 체육 단체.
[개설]
양산시 생활체육회는 23만 양산시민이 생활 체육을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였으며, 2007년 기준 축구연합회 등 27개 연합회와 207개 동호회 등 총 6,662명의 회원을 두고 있었다.
[설립목적]
양산이 신흥 도시로 성장하면서 인구 증가와 생활 체육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 체육을 통한 양산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과 체육 문화를 조성하여 양산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창립되었다.
[변천]
1994년 양산시 생활체육협의회를 결성하고 초대 김정일 회장이 취임하여 2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 박정수 회장이 취임하여 5개 연합회(탁구, 태껸, 육상, 배드민턴, 테니스)가 결성되었으며 2002년에는 17개 연합회가, 2007년에는 28개 연합회가 결성되었다. 2009년 8월 26일 양산시 생활체육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5년 11월 24일 양산시 체육회와 통합하여 양산시 통합체육회로 출범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와 체력 증진을 위해 축구를 비롯한 18개의 생활 체육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체육 진흥 사업으로 어린이 체능 교실, 청소년 체력 교실, 클럽대항 청소년체육대회, 장수 체육 대학 교실 등을 운영하였다. ‘스포츠 7330’의 홍보를 통해 생활 체육의 인식을 높였으며, ‘생활 체육 114’ 활동으로 생활 체육인과 동호회 그리고 주변 시설과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힘썼다.
[활동사항]
2004년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하여 아마추어 마라톤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2005년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여 양산시의 수준 높은 생활 체육을 널리 알렸다. 2004년과 2005년에는 일본 가가와 현과 친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 교류에도 힘을 쏟았다.
[의의와 평가]
양산시는 부산광역시와 인접해 있는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신흥 도시로서 양산시 생활체육회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치와 부산광역시와 연결되는 지하철 개통 등에 따른 양산시민들의 자긍심과 높은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민간 조직 단체의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