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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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芮就新 |
영어음역 | Ye Chwisin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정수 |
[정의]
조선시대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효자.
[활동사항]
예취신은 열 살도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병이 들자, 3년 동안 항상 대변을 맛보고 병세의 호전 여부를 살피더니 급기야 병이 위독하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이어 어머니를 회생케 하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묘 옆에 오두막집을 짓고 죽으로 연명하며 효성을 다하니 나라에서 조세와 부역을 면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