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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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藥局 |
영어의미역 | Pharmacy |
이칭/별칭 | 약방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송식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약사 또는 한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판매하는 곳.
[개설]
경상남도 양산시의 약국은 병·의원이 개설되기 전까지 양산 주민들의 보건 의료를 책임졌던 곳이다. 1995년까지는 의원의 수와 거의 비례할 정도로 약국이 개설되었으나 1995년 이후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0년 7월 의약 분업이 실시 된 후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등 신도시 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약국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변천]
1994년 양산시에 있는 약국의 수는 총 56개로 나타났다. 그러나 1995년에는 36개 소, 1996년 38개 소, 1997년 39개소 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당시에는 의약 분업이 이루어지기 전이었고,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병원과 의원에서 약을 조제하였기 때문에 약국 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 1999년 41개 소, 2000년 48개 소, 2001년 50개 소, 2002년 61개 소, 2003년 71개 소, 2004년에는 68개 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7월 의약 분업이 실시되고 다시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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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약국의 연도별 변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3년 12월~2005년 12월 사이 전국 약국의 변화 추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남도의 약국은 연평균 3.9% 증가율을 보였으며, 총 1,052곳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 수 변화에서는 김해시와 진해시, 양산시가 각각 14개 약국이 늘었고, 진주시 11개, 밀양시 7개 등 14개 지역에서 약국이 증가했다.
약국이 감소한 곳은 고성군·산청군·창원시·통영시 등 4곳이었고, 거창·함양군은 변동이 없었다. 연평균 증가율에서는 의령군이 15.47%로 가장 높았고, 진해시 13.92%, 남해군 12.54%, 양산시 11.23%, 밀양시 8.39%, 하동군 6.9%, 함안군 6.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황]
2011년 6월 현재 양산시 보건소에 신고 되어 있는 약국은 100개 소이다. 이 중 물금읍 20개 소, 동면 3개 소, 상북면 4개 소, 하북면 3개 소, 평산동 2개 소, 소주동 3개 소, 덕계동 10개 소 등으로 나타났다.
양산시 물금읍과 강서동을 제외하면 약국 수 당 주민 수는 동면과 물금읍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강서동은 약국 당 주민 수가 많은 편에 속하나 인근 중앙동과 삼성동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보건소와도 인접하여 의료 혜택 수준이 낮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양산시 원동면 지역에만 약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원동면 지역에는 2006년 초까지만 해도 약국이 하나 있었지만 경영 악화로 폐업을 한 상태이다. 보건소는 이들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해당 보건지소 또는 보건진료소를 활용토록 하고 있으며, 보건이동봉사단 등이 이동 순회 진료를 해오고 있지만, 긴급 환자가 발생할 때에는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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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약국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