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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청년회의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2040
한자 熊上靑年會議所
영어의미역 Ungsan Junior Chamber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문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미사회단체|청년단체
설립연도/일시 1997년 11월연표보기
전화 055-365-0244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청년 사회단체.

[개설]

청년회의소(JC)는 1915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헨리 기젠비어가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 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어린이에게 공원을 제공하여 교통 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한 데서 시작되었다.

[설립목적]

웅상청년회의소는 양산 지역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양산 지역의 개발을 이루는 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웅상청년회의소는 1997년 11월 13일 한국청년회의소 제11차 이사회 때 인준을 받고 회장에 이장권, 상임부회장에 이채도, 내무부회장에 김재성, 외무부회장에 윤정택, 감사에 김성진, 김영구를 선출하고, 정회원 68명, 부인회원 62명으로 출범하였다. 2007년 11월 1일 웅상청년회의소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8년 1월 15일 이윤대 회장에 이어 최희용 신임 회장이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재능 있는 젊은이를 발굴, 엘리트 청년으로 육성하여 사회에 유익한 청년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역 개발, 올바른 선거 문화와 대의 정치 실현에 의한 민주주의 사회를 선도해 가고 있으며, 시대적 요청에 따라 대 지역민 물질 지원 운동, 사회 문제 해소 및 추방 운동, 지역간 격차 해소 운동, 정신 계도성 의식 개혁 운동을 비롯해 21세기 환태평양 시대를 위한 사회 현실 참여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웅상청년회의소에서는 웅상정월대보름화합잔치, 사생대회, 글짓기대회 등 각종 문화 행사를 주최해 지역 화합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방선거를 포함한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주민들이 직접 후보자들의 정책을 검증할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외에도 환경 정화 운동, 불우 이웃 돕기 운동 등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회장 최희용, 상임부회장 문경환, 내무부회장 전환재, 외무부회장 김석규, 감사 이병식·권숙원 등이 웅산청년회의소를 이끌고 있다. 2008년 7월 26일 양산시가 주최하고 웅상청년회의소가 주관해서 하루 동안 열린 웅상청소년문화축제에는 3천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참여하였다.

[참고문헌]
  • 『양산시지』(양산시지편찬위원회, 2004)
  • 양산시민신문(http://www.ysnews.co.kr)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
  • 한국청년회의소(http://www.jci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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