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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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熊上地方産業團地 |
영어의미역 | Ungsang Industrial District |
이칭/별칭 | 웅상공업단지,양산웅상공업지구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소주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미순 |
성격 | 산업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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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102㎢ |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소주동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과 소주동에 있는 지방 산업 단지.
[건립경위]
웅상지방산업단지는 양산 지역에 산재해 있는 조립금속, 기계장비, 석유·화학, 섬유제품 등의 업체들이 집적 이익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75년 12월 11일 건설부고시 제256호에 의거, 경상남도 공영개발사업단 주도로 웅상읍 주남리와 소주리(현 양산시 주남동과 소주동)에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1991년 4월 17일 도시계획 결정 및 지정 승인을 받았고, 같은 해 10월 15일 공업 용지 조성 사업에 착공하였다. 1994년 10월 28일 경남고시 제94-314호에 의거,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되었다.
[현황]
웅상지방산업단지는 공장 용지 면적 1,393천㎡, 제조 시설 면적 484천㎡, 부대 시설 면적 225천㎡ 등 총 2,102㎡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2005년 말 현재 웅상지방산업단지에는 376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고, 총 10,076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입주 업종은 조립금속, 기계장비, 석유·화학, 섬유제품 등이다. 웅상지방산업단지 내에 공급되는 공업 용수는 일일 1,000㎥이며, 일일 4,000㎥의 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폐수종말처리장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