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2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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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Autonics Corpor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 513번길 18[석대동 6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주미순 |
성격 | 제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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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77년 6월 25일 |
설립자 | 박환기 |
전화 | 1588-2333 |
팩스 | 051-519-3031 |
홈페이지 | 오토닉스(http://www.autonics.co.kr)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에 있는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
[설립목적]
(주)오토닉스는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자동화 기기의 국산화를 이루고, 보다 나은 자동화 솔루션의 개발, 제공을 통해 전세계 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지난 197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4년째를 맞이한 오토닉스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자동화 산업의 역사를 이끌어 왔다고 할 수 있는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1984년 10월 국내 최초의 디지털 카운터인 K시리즈 개발을 필두로 근접센서/포토센서, 국내 최초의 광화이버센서, 국내 최초의 5상 스테핑 모터 개발 등 외산 일색이던 자동화 제품을 차례로 국산화해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1990년부터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해외 현지 법인 9개와 2개 지사 등 총 11개의 판매 거점 및 전세계 130여개 현지 대리점을 통해 100여 개국에 고유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오토닉스는 센서 및 제어기기 부문의 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테핑 모터/드라이버 및 모션 컨트롤러뿐만 아니라 레이저 시스템, 제어용 스위치 등의 신규 사업 전개를 통해 산업 자동화 종합 메이커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센서 연구소인 인천 송도의 중앙(센서)연구소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의 제어계측 연구소 등 2개 연구소에 전체 인력의 약 20%를 연구 개발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약 10%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는 등, 신기술, 신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매년 50여종 이상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4년 8월 본사를 부산광역시 석대산업단지 신사옥으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레이저 시스템, 제어용 스위치 분야에서 약 5,0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4년 10월 국내 최초의 디지털 카운터(K 시리즈)를 출시 이후로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오면서, 1997년 계측기 개발 부문 장관 표창(통상산업부) 및 1998년 제8회 중소기업 대상을 받았다. 또한 2000년 11월 ISO 9001 전 품목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5년 (주)코닉스를 인수하여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혔다. 2006년에는 제6회 남녀 고용 평등 대상(대통령상) 및 신기술 혁신상 대상(부산시장상) 수상으로 오토닉스의 기술력과 기업문화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2010년 제47회 무역의 날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 및 2011년 중국 가흥 10대 신(新)공업화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오토닉스로의 더 큰 도약이 끊임없이 진행 중에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33억 2700만 원, 매출액은 979억 2241만 원이며, 2016년 1월 현재 종업원 수는 1,079명(국내 637명, 해외법인 442명)이다. 본사와 제어계측 연구소, 석대공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 513번길 18에 소재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벤처로 36번길 37에 중앙(센서)연구소가 있고, 서울과 대구에 각각 사무소가 있다. 해외법인으로는 브라질 상파울로와 중국 가흥에 현지 공장이 있으며 미국, 인도, 터키 등을 비롯한 10여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