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3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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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山市在鄕軍人會 |
영어의미역 | Yangsan City of Veterans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 482[중앙로 5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문범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재향 군인 단체.
[설립목적]
양산시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군인 정신의 앙양과 군사 능력의 증진을 통하여 조국의 독립과 자유 수호에 공헌하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 비상시 병력 동원의 목적으로 정부가 창설하였고,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경상남도지회가 창설됨에 따라 양산군 재향군인회도 조직되었다. 1963년 7월 19일 법률 제1207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에 의거해 법적 법인이 되었다. 1996년 3월 양산군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양산시 재향군인회가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양산시 재향군인회에서는 첫째, 조직 활동으로 각급 회를 증설·조정하고 해외 조직을 설치하며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둘째, 안보 활동으로 향토예비군과 민방위대 창설에 중추적 역할을 하며 총력안보운동본부와 차량기동계도반, 특별안보계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셋째, 복지 활동으로 복지 기금을 조성하여 불우 회원 생활 보조, 장학금 지급, 국군 장병 위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넷째, 『향군보』·『총력안보』 등의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다.
[활동사항]
양산시 재향군인회에서는 1986년 10월부터 매년 지역 행사인 양산삽량문화축전과 관련된 봉사를 해왔으며, 중증 장애아동을 찾아가 목욕, 이발과 같은 봉사 활동을 하였다. 또한 독거노인을 찾아가 집안 청소, 음식 봉사, 말벗되어 주기 등을 하고 있다.
모내기 철이나 수확 철 등 농번기에는 농촌에 가서 일손을 거들고 있으며, 양산시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친목 도모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군대 위문 방문과 한국전쟁 기념 행사 추진 등과 같은 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07년에는 21세기 율곡포럼 창립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황]
양산시 재향군인회는 회장, 육군·공군·해군·해병대 부회장 각 1명, 이사, 사무국장, 감사 2명, 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8년 현재 회장은 정성규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