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3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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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山鄕土史硏究會 |
영어의미역 | Local History Society for the Resear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규봉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개설]
향토 사료를 조사·연구하여 이를 계승·보존·발전시키고 있는 향토애와 역사 의식이 강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설립목적]
양산향토사연구회는 양산 지역의 향토사를 조사·연구하여 이를 계승·보존·발전시킴으로써 시민의 애향심 고취와 역사 의식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2001년 12월 19일에 발기인 이형우 외 14명이 모여 발기 위지문을 작성하고 2002년 2월 26일에 창립 총회를 가져 발기 취지문을 선포하고 정관 제정과 고문 3명, 자문위원 5명, 홍보위원 3명을 위촉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양산향토사연구회에서는 향토사 연구, 문회재 및 문화 유산의 연구 및 조사, 발굴, 세미나 개최, 향토 사료집, 연구 논문지, 연구 보고서 등을 발간하고 있으며, 기타 본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기획·추진 중에 있다.
[활동사항]
2003년에는 우불산성 및 삼호리 고분군을 답사하여 현장 조사를 하고 사적지의 필요성을 느껴 사적지 지정 건의를 하였으며 원동 지역 및 여러 지역의 답사를 통하여 지역의 많은 문화재 및 문화를 보존·복원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같은 해 11월에는 4차례의 위치 조사 답사를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임경대 위치 비정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정진화 위원을 주축으로 한 14명의 회원과 초청 인사 20명이 모인 가운데 임경대 보존 대책 및 건의문을 양산시에 제출하였다.
2004년 6월 12일에는 대석마을 부근 문화 유적 답사 및 대석마을 석천 변 문화 유적을 답사하였으며, 9월 21일에는 삼장수 유적을 답사하였다. 같은 해 12월 31일에는 동아대학교 박물관을 견학하였다. 2005년 1월 10일에는 임경대 위치에 대한 학술 조사 발표에 대한 반론 제기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같은 해 5월 26일에는 신기산성 답사 및 이원수 생가를 답사하였다.
이외에도 많은 답사와 연구를 통하여 2006년 5월에는 『양산사료총람』 제1집을 발간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물금읍 가촌리 청룡동에 있던 영세불망비를 발굴·정비하였고, 독립유공자를 찾아 서훈을 받는데 노력하였다. 2008년 2월에는 양산 지명 자료를 발간 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회장 이형우를 비롯하여 고문 3명, 자문위원 5명, 홍보위원 3명을 위촉하여 2008년 현재 4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산시 노인지회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