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120
한자 爭巖里
영어공식명칭 Jengam-ri
이칭/별칭 쟁바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쟁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쟁암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쟁암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쟁암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5.64㎢
가구수 39가구
인구[남/여] 55명[남 31명|여 24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쟁암리(爭巖里)남정면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쟁암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쟁바우가 있다.

[명칭 유래]

마을 어귀에 있는 상투바위와 탕건바위가 마주보며 싸움을 하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쟁암(爭巖)'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영덕군 외남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쟁암동이라 해서 영덕군 남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쟁암리로 개칭하였다.

[자연환경]

남정면 회리의 동대산(東大山)[792.4m]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점차 낮아지면서 마을을 감싸고 있다. 산지 계곡으로 봉전천(鳳田川)이 흘러 쟁암리 동쪽 봉전리에서 장사천(長沙川)[부흥천(富興川)]으로 유입된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5.64㎢이며, 2021년 6월 기준으로 인구는 39가구에 총 55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31명, 여자 24명이다. 동쪽은 봉전리, 서쪽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남쪽은 영덕군 남정면 회리·양성리·장사리, 북쪽은 사암리, 북동쪽은 도천리와 접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농촌 마을로 큰골과 가재이골이 합류하는 언덕 기슭에 집촌을 이룬다. 계곡 하천을 따라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논보다 밭이 많으며, 마을 옆에는 쟁암지, 마을 동쪽 진입부에는 속곡지가 축조되어 있다. 계곡 안쪽에 마을이 자리하여 간선도로는 통과하지 않으나, 마을 동쪽 봉전리지방도 제930호선, 장사리 해안으로 동해안을 종단하는 국도 제7호선이 통과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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