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876
한자 李範錫
영어공식명칭 Lee Beomseok
분야 역사/근현대,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권대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906년 2월 16일 - 이범석 군부대신 이근택 처단 미수사건 주도
추모 시기/일시 1963년연표보기 - 이범석 대통령 표창 추서
추모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이범석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출생지 경상북도 영덕군
성격 구국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충의사 단원

[정의]

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구국운동가.

[가계]

이범석(李範錫)의 가계 및 생몰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체포 당시 기록에서 영덕 출신으로 확인된다.

[활동 사항]

이범석은 황실보위와 국권수호를 목표로 조직되었던 충의사의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경성(京城) 유약소(儒約所)에 참여하였다. 이후 전덕원(全德元)·강윤희(姜允熙) 등과 함께 을사조약의 부당성을 토론하면서, 을사조약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대궐 밖에서 호소하는 한편, 각국 공사(公使)에게 서신을 보내는 등 활동을 벌이다가 체포되었다. 그 후 을사오적을 처단하기로 결심한 이범석은 기산도(奇山度)·이근철(李根哲) 등과 군부대신 이근택을 처단하기로 계획하였다. 1906년 2월 16일 밤, 이근택의 자택으로 변장을 하고 들어가 자살(刺殺)하려 했으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일경 때문에 현장을 탈출할 수밖에 없었다. 1906년 12월 18일 이근철이 변장하였던 인조 수염이 단서가 되어 기산도·이근철 등과 함께 체포되었다.

[상훈과 추모]

1963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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