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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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光迪 |
영어공식명칭 | Lee Gwangjeok |
이칭/별칭 | 이연(李演),휘고(輝古),은암(隱巖),정헌(靖憲)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희근 |
[정의]
조선 후기 영월군수를 역임한 문관.
[가계]
이광적(李光迪)[1628~1717]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초명은 이연(李演), 자는 휘고(輝古), 호는 은암(隱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대사헌 이언충(李彦忠)이고, 할아버지는 전생서봉사 이성(李珹)이다. 아버지는 이세미(李世美)이며, 어머니는 감찰 송문길(宋文吉)의 딸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활동 사항]
이광적은 1628년(인조 6)에 태어났다. 1650년(효종 1) 생원시와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56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64년(현종 5) 승정원주서를 거쳐 성균관전적·사헌부지평·사간원정언·승정원지제교 등을 지냈다. 1666년 정언으로 발령받아 사간원에 들어간 뒤 대왕대비의 복제 문제로 파직당한 1674년까지 8년 동안 사간원에서 근무하였다.
이광적은 1676년(숙종 2) 1월 27일 영월군수로 부임하였고, 1678년 11월 22일 암행어사의 장계에 의하여 파직되었다. 이후 병조참판·호조참판·한성부좌윤 등을 역임하였다. 1697년에는 가선대부가 되었고, 1706년 공조참판으로 재임 중 임보(林溥)의 옥사를 소홀하게 처리하였다는 죄목으로 파직되었다. 이광적은 1707년 숭정대부에 제수된 뒤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