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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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江- |
영어공식명칭 | Star Floating In The Dong-ga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낙현 |
편찬|간행 시기/일시 | 2002년 - 『동강에 뜨는 별』 창간호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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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학작품집 |
작가 | 영월 동강문학회[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 |
[정의]
강원도 영월군에서 매년 발간되는 영월 동강문학회의 문학작품집.
[개설]
『동강에 뜨는 별』은 강원도 영월 지역 문인들로 구성된 ‘영월 동강문학회(寧越東江文學會)’가 발간하는 문학작품집이다. 2002년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영월 동강문학회 회원들의 시와 시조, 수필 등을 엮어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2021년에 제20집을 발간하였다. 『동강에 뜨는 별』의 발간 주체인 영월 동강문학회는 2000년 12월 초대 회장 서철수를 비롯하여 4인의 시인들이 발기하여 창립되었으며, 한국문인협회(韓國文人協會) 영월지부(寧越支部)로 인준을 받은 단체이기도 하다. 영월 동강문학회는 ‘단종문화제(端宗文化祭)’와 ‘김삿갓문화제’의 백일장 등을 주관하면서 영월의 지역문화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편 영월문화재단(寧越文化財團)은 영월에 거주하고 있는 문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문예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6년부터 기존 ‘김삿갓문학상’에 우수상 부문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영월 동강문학회 회원들도 수상자로 선정되고 있다.
[구성]
『동강에 뜨는 별』은 시, 시조, 수필 등의 문학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영월 동강문학회가 주관하는 단종문화제와 김삿갓문화제의 백일장에서 전국의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입상한 작품들도 정기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내용]
『동강에 뜨는 별』 창간호에는 문단에 등단한 20여 명의 영월 동강문학회 회원들의 시와 시조 및 수필 등의 문학작품이 수록되었다. 또한 영월 동강문학회가 주관하는 단종문화제의 전국 일반 백일장[2004년까지는 주부 백일장], 김삿갓문화제[김삿갓문화큰잔치] 백일장에서 전국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입상한 작품들이 실리기도 한다.
2013년 발간된 제12집에는 권영선의 「상처」, 김금자의 「어머니」 등 22명의 시와 김선영의 「초청장」, 신대주의 「나성」 등 3명의 시조, 고진국의 「순응」 등 5명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제47회 단종문화제 전국 일반 백일장과 제16회 김삿갓문화제 전국 일반 백일장 수상 작품도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동강에 뜨는 별』은 영월 지역 문인들이 기반이 된 영월 동강문학회가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작품집으로서, 영월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영월의 문학적 자산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