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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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福山理支石墓群 |
영어의미역 | Dolmen of Boksan |
이칭/별칭 | 복산리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장여동 |
성격 | 고인돌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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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남방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개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치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위치]
복산리 고인돌군은 복산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해주오씨 민묘를 중심으로 20기가 분포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계곡이 펼쳐져 있어 계단식 논으로 경작되고 있고, 북쪽으로는 산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북쪽에서 흘러내린 산자락에 해당하며, ‘돌팍거리’로 불리기도 한다.
[형태]
고인돌군 중앙에는 2기의 민묘가 위치해 있다. 이 민묘를 조성하면서 고인돌의 일부가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군집 상태는 동서 3열을 이루며, 상석의 장축은 군집 방향과 일치된 동서 방향이 주를 이룬다. 대표적인 고인돌은 상석의 평면 형태가 타원형이고, 크기는 260×160×30㎝이며, 장축은 북서-남동 방향을 이루고 있다. 일부에서 성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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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복산리 고인돌군은 20기의 많은 고인돌이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여수 지역의 고인돌 묘제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