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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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康秉談 |
영어음역 | Gang Byeongdam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우학리 218[우실안길 35]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병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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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우학리 218[우실안길 35] |
성별 | 남 |
생년 | 1879년 |
몰년 | 1962년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강병담(康秉談) 목사는 평양 숭실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도와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의 우학리교회에서 전도사로 활동하였다. 이후 1940년 5월경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성삼교회 목사로 재직하면서 식민 정치의 종말을 말세론과 비유하여 설교하는 등 교인들에게 일제의 국체(國體) 변혁과 항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던 중 1940년 11월 일본 경찰에 의해 구속·수감되었으며, 1942년 9월 30일 광주지방법원으로부터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2년간 옥고를 치른 독립 유공자이다.
[상훈과 추모]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독립 유공자 공적 조사서를 작성하여 국가보훈처에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