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절터.
[변천]
『전라남도 유적문화총람』에 현 위치에 절이 있었다고 되어 있으나, 언제 건립되고 언제 폐허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위치]
여수시 율촌면 신촌마을의 북쪽 월산리 6번지 일대에 절터가 남아 있다.
[현황]
여수시 율촌면은 일찍부터 불교를 숭상해 온 곳으로 생각되나 현존하는 사찰은 하나도 없고, 관음사지와 수암산에 있는 보리암 터, 사림산에 있는 성국암 터, 앵무산 암자 터, 어리암의 암자 터만 남아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