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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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學會 |
영어의미역 | Galmuri Literary Society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병은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설립목적]
갈무리문학회는 지역 문학의 활성화와 회원들의 문예 창작력을 제고하고 우호를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변천]
1986년 9월 30일 창립하였다. 아마추어 문학동인으로 출발하였고, 현재는 회원 모두가 등단하여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중앙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활동사항]
1986년 갈무리문학회를 창립하여 11월 제1호 『갈무리글모음』(회지)을 발행을 시작으로 56호의 글모음 회보를 발행하였다.
1988년 여수우체국 시화전에 이어, 1991년~1996년 까지 진남관 야외시화전 6회, 2002년 시와 그림이 있는 야외시화전 등 총 8회 시화전을 열었다.
2002년부터 오철수 시인, 송수권 시인, 정일근 시인, 문태준 시인, 문인수 시인, 허형만 시인, 안도현 시인, 천양희 시인 등 중견 작가들을 초청하여 문학아카데미를 열었다.
2012년부터는 공동시집으로 첫 번째 『여수의 바다는 달고 푸르다』에 이어 3년 6개월 총 25개의 섬을 찾아서 탐방을 하고 시를 쓴 두 번째 시집 『여수, 섬에 물들다』, 남도의 주요 사찰을 기행하고 시를 쓴 세 번째 시집 『그림자로도 저 많은 꽃을 피우시네』, 여수의 특별한 별미 12미를 찾아다니며 만들어낸 네 번째 동인작품집 『여수, 맛에 물들다』를 발행하였다.
갈무리문학회 회원은 12명으로 신입회원 2명을 제외한 10명 모두 시집을 1~2권씩 출판 하였으며, 신춘문예를 비롯하여 여수해양문학상, 한려문학상, 리토피아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35년의 역사는 문단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현황]
회장인 임호상 시인 외 1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으로는 박해미, 최향란, 박혜연, 하병연, 이생룡, 우동식, 황영선, 송정현, 김민영, 성미영, 서수경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수시에서 활동하는 문학동인으로 출발, 시 창작 및 문학아카데미, 문학기행, 동인지 발행 등 관련 행사를 통하여 중앙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35년 간 지역 문학을 선도하고 있다.